'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아이유X슈가, 볼빨간사춘기X백현 등을 제치고 24일 오후 6시 발매와 동시에 지니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뒤, 꾸준히 기록이 올라 5일 오전 1시에 차트 1위에 올랐다.
2019년 11월 24일 트위터를 통해
'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싶다'
라고 적으며 황인욱 등의 가수들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여
황인욱이 사재기 의혹으로 곤욕을 치룬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황인욱의 '취했나봐'가 음원차트 1위를 하게 되면서 일부 커뮤니티에
"사재기가 의심된다" 라는 글들이 여러개 올라오며 황인욱은 또 다시 사재기 의혹을 받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황인욱의 '취했나봐' 뒤에는 엄청나게 두꺼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유명 가수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의견이 엇갈려 댓글로 대립 중에 있으며
확실한 증거들이 나오기 전에는 상황이 좀 처럼 나아질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팬덤이 있는 가수들과는 달리, 발라드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수가 누군지 관심없이 그저 발라드 노래만 듣는 사람이 많다며 그래서 팬덤규모나 콘서트장 채우는 능력 등으로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도 있었다.
음원 평점 1점대가 발매직후 차트 상위권에 진입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이상하다는 사재기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처럼 네티즌 사이에서 사재기 논란이 불거지자 황인욱은 이를 의식한 듯 소속사를 통해 사재기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가수 황인욱은 “사실이 아닌 것이 점점 진짜가 되어버리는 상황에 많이 힘들었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아 괴로웠다” 라고 말하며 “몇 마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저를 사랑해주고 믿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거창한 말 대신 좋은 컨디션 유지하면서 좋은 음악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는 황인욱이 되겠다는 약속드리고 싶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 라고 자신의 입장을 말하였다.
또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친구처럼 즐겁고 유쾌한 회사 가족분들과 '취했나 봐' 를 함께 만들어 주신 최고의 감독님
스탭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또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뮤비 촬영해주신 솔빈님 하루종일 고생 많으셨다" 라고 감사 인사를 하였다
아직 충분한 증거들이 나오지도 않았고, 확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섣불리 판단 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증거들이 나오고 사재기가 맞다고 밝혀졌을때 그때 욕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충분한 증거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중립을 유지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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