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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팩트체킹, 확실한 정보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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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보통. 2020. 5. 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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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팩트체킹, 확실한 정보만 알아보자

인터넷에 확실하지 않은 이상한 정보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굼하신 것만 골라서 보게끔

정리 해놓았으니 편하게 읽어 주세요 !

 

 

배경

"2003년 중화권에서 인명피해를 냈던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인 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 7명이 발생했다."라는 병원 문건을 얻게 된 중국 우한시중심병원 의사 리원량은 감염 확산 가능성을 우려하였고, 2019년 12월 30일, 동료 의사 7명과 함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위험 상황을 알리고 널리 전파하려 하였다. 그러나 중국 당국으로부터 "허위 정보를 퍼트려 민심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며 "관련 사실을 계속 유포할 경우 체포당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고 리씨를 포함해 동료 의사 등 8명이 공안국에 소환돼 잘못을 인정하는 자술서를 쓰고 서명을 하였다. 중국 당국은 2020년 1월 말에 이들에게 사과하였다. 리원량은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다 1월 8일 발열 증상으로 정밀검사를 거쳐 2월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 2월 6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7일 오전에 사망했다. 우한시중심병원은 "의사 리원량씨가 이날 2월 7일 오전 2시 58분쯤 사망했다."고 밝히면서 "리원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싸우다 불행히도 감염됐다."며 "우리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애도한다."고 했다. WHO(세계 보건 기구)도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밝혔다.

2020년 1월 7일, CCTV는 우한에서 원인미상의 폐렴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새로운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밝혔다.  바이러스의 완전 염기서열은 상하이공공위생임상센터(上海公共衛生臨床中心), 우한중심의원(武漢中心医院), 화중과기대학교(華中科技大学), 우한시질병예방공제센터(武漢市疾病予防控制中心), 시드니 대학 등의 협력에 의해 해독되어 시드니 대학의 에드워드. C. 홈즈 교수의 협력 아래 상하이공공위생임상센터의 장융전(張永振) 교수에 의해 2020년 1월 11일 Virological.org에서 공개되었다. 그 후 14일에는 국제핵산배열 데이터베이스 Genbank에 정식으로 공개되었다.홍콩대학 미생물학과 감염증 전공 윈궉융 교수의 보고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와 다른 종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비교하면, 중국 저장성 저우산시 박쥐에서 발견된 SARS 바이러스와 가장 가깝고, 박쥐 SARS바이러스, 인간SARS바이러스, 사향고양이SARS바이러스와도 80% 가까이 유사성을 보인다.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는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은 이름은 수산물시장이나 실제로는 다양한 야생동물도 처리 및 거래되고 있어서, 대나무쥐 오소리 등의 야생동물이 감염원일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개

2019-nCoV 감염의 첫 41건의 확인된 사례 중 2/3가 살아있는 동물을 판매한 우한화난수산물도매시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바이러스는 2020년 1월 초와 중순에 중국 춘절을 통해 다른 중국 지방으로 퍼졌다. 1월 20일, 중국은 베이징시에 2명, 선전시에 1명을 포함하여 약 140명의 새로운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보고 했다.

이 바이러스는 곧 해외 여행객들에 의해 다른 나라로 옮겨졌다.

사망

중국 밖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사망은 필리핀이다. 필리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진 44세의 중국 우한 출신 중국인 남성이 심한 폐렴으로 발전하여 2월 1일에 사망했다.그 후 세계 곳곳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중국 국가 보건위원회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노인 환자이며, 사망자의 약 80%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서 사망했으며 75%는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을 포함한 병이 있었다.

징후 및 증상

감염된 사람들은 무증상이거나 열, 마른기침, 호흡 곤란, 설사, 인후통과 같이 경증에서 중증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또한 무증상이라는 것은 완전한 무증상이라기보다는 면역이 약하게 작용하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전염성

리강(李剛) 우한시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이 중국 CCTV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성은 강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전염성이 상당히 강력한 것으로 후속보도가 나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도 아직은 사람 간 감염 사례가 없는 것으로 봤을 때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의 전염성이 강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발표 이후에 사람 간 감염 사례가 엄청나게 많이 발생했다. 중화권 이외에서 발생한 첫 환자인 태국 폐렴 환자가 우한폐렴의 진원지인 우한시장을 방문하지 않았는데도 감염된 것으로 보아 우한폐렴이 예상보다 전염성이 강한 것 같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월 15일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성은 메르스보다 강하고 사스보다는 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마스크만 잘 쓰고 외출을 자제하고 손 씻기만 잘 하면 사실상 걸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코로나가 다 끝날때까지 다들 조금만 참아주시면 될 일 입니다

다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피해가 엄청나게 크실텐데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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